About us

우리는 이런캠프에요

영어실력은 늘지 않고
조기유학 가고 싶은
마음만 생기도록
허파에 바람만 집어넣는
영어 연수는 이제 그만!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교실에 하루에 네 시간 씩 앉아있는 헛된 고생을 왜 시킵니까? ESOL은 한국의 영어교육 과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과정입니다. 어떤 내용은 너무 쉬워서 지루해서 죽을 지경이고, 어떤 내용은 알아듣지 못하거나 귀국하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현지인 집에서 숙박을 하면 자연스럽게 원어민과 대화하고 영어 실력이 늘어나게 된다고요?

어떤 홈 스테이 주인이 자기 일로 생각하고 매일같이 대화할까요? 하루에 몇 분이나? 처음에 서로 자기 소개하고, 집과 생활규칙을 설명하고, 서로 신상을 묻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서로 할 이야기가 없어집니다. 집에서 부모님과도 대화하지 않는 아이가 외국인과는 뭐 그렇게 할 이야기가 많을까요? 며칠이 지나면 서로 얼굴도 마주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차려놓은 식사를 하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아이는 혼자가 됩니다. 그 시간에 뭐 할까요? 한국에서 하던대로 잠들 때까지 핸펀을 붙잡고 SNS를 하겠지요. 건강에도 정서에도 영어실력 향상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환경입니다. 게다가 음식은 어떤가요?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 달 내내 서양음식만 먹으면서 생활할 수 있을까요? 원어민 가정 홈 스테이, 듣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알고보면 영어 실력 향상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환경입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정규 수업, 한국 교과 과정을 감안하지 않은 ESOL 수업, 그리고 대화없는 원어민 가정 홈 스테이 한 달을 지내고 한국에 돌아가면 그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영어실력은 그대로, 다른 과목은 그 기간에 학원에 다녔던 친구보다 뒤떨어진 상태로 새학기를 맞게 됩니다.

영어연수 다녀와서 영어점수나 영어실력이나 학습의지가 획기적으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 있습니까? 조기유학 보내달라고 보채는 게 늘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지요?

관광에 불과한 프로그램을 영어연수교육인 것처럼 포장한 행사들은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낡고 쓸모없는 영어연수과정을 대신할,

영어 실력과 학습 능력, 그리고 학습의지를 정말로 향상시키는, 이 세상에 없던 영어학습캠프를 소개합니다. 권태욱 한국인 1호 NZ변호사가 주관하고, 교육과 훈련으로 수재를 만드는 수재교육이 주최하는 2025 겨울방학 뉴질랜드 학습 및 영어캠프

대상: 중학교 2학년 남학생 30명

group of people using laptop computer

WHY

왜 수재교육 캠프인가요?

수많은 영어 연수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정작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이나 학습 동기 부여라는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단순한 체험이나 외국 관광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적인 흥미 유발이나 보여주기식 활동은 잠깐의 자극은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학생들의 진짜 성장을 이끌어내기는 어렵습니다.

수재교육은 이러한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기획된, 학생의 실질적인 발전을 중심에 둔 진정한 교육 중심 영어 캠프입니다. 이 캠프는 단순히 해외에 다녀오는 경험이 아닌, 체계적인 학습과 의미 있는 관계, 그리고 깊이 있는 사고와 태도의 변화를 유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라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중학교 2학년이라는 결정적인 시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영어 실력은 물론,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지속적인 학습 태도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지 대학생 멘토들과의 밀착된 학습 활동과 문화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셋과 사회적 소통 능력까지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캠프는 학생들이 단기 체험 이상의 교육적 성과를 가져가며, 귀국 후에도 자신감 있게 학교 생활과 미래의 학습에 임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Our MISSION

교육 철학

우리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보다 “스스로 공부할 줄 아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진짜 교육의 본질이라고 믿습니다. 시험 성적이나 성과 중심의 단기적 결과에 집중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학습의 목적과 의미를 이해하고, 자발적인 의지로 배우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외부의 강요나 경쟁이 아닌, 내면의 동기를 가지고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재교육은 학습 환경 자체를 다시 설계합니다. 단순히 수업을 듣고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질문하고 탐색하며,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우리는 학습의 결과만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아이가 보여주는 태도, 집중력, 협업 능력, 책임감까지 함께 관찰하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수재교육은 뉴질랜드 현지에서 엄선된 실력 있는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집중도 높은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멘토들은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지식 전달을 넘어 동기 부여, 진로 고민, 정서적 안정까지도 함께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재교육은 단기 성과에 그치는 교육이 아닌, 아이의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깊이 있는 배움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작은 변화가 내일의 큰 도약이 될 것이라 믿고, 그 출발점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MEMBER

캠프 운영진

캠프는 뉴질랜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1호 변호사, 권태욱 대표가 기획하고 직접 총괄합니다. 그는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거쳐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이력을 가진 교육 및 법률 전문가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법조인으로 활동하며 다문화 사회 속에서의 교육 문제와 청소년 성장 환경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그는,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교육 시스템과 청소년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 캠프를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권태욱 대표는 단순한 연수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이 진정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기획과 연구를 거쳤습니다. 그는 실질적인 학습 효과, 자기주도 역량 강화,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캠프 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단기간 내에 최대한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 캠프의 핵심 강점 중 하나는 바로 멘토 시스템입니다. 수업과 생활을 함께하는 멘토들은 모두 오클랜드 대학교 3학년 이상 재학 중인 우수한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력은 물론 인성과 태도를 기준으로 철저한 선발 과정을 거쳐 모집됩니다. 각 멘토는 6명 내외의 학생을 전담하며, 영어 수업 보조뿐 아니라 에세이 피드백, 그룹 토론 리딩, 발음 교정, 생활 상담 등 실질적인 학습 및 생활 지도를 수행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학습 보조를 넘어, 학생들의 생활 속에 함께 머물며 신뢰를 쌓고, 친구이자 조언자, 때로는 형·누나 같은 존재로서 정서적 안정감까지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부담 없이 질문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진정한 학습과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멘토링 중심의 이 교육 모델은 수재교육 캠프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자랑이며, 아이들이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핵심 기반입니다.

창의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배움, 그리고 실생활 속 경험이 어우러진 수재교육 뉴질랜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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