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캠프 참가자들은 본인들이 원하면 세계 어느 나라의 어떤 대학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다.
문제는 본인이 그런 희망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본인의 의지나 능력은 상관없다. 그 두 가지는 캠프를 마치면 저절로 생겨난다.
학습능력과 의지에 더해서 이 캠프가 의도하는 것은 참가자들이 글로벌 엘리트가 될 수 있는 품성과 태도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다.
본인을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해서 남들에게 그렇게 대접받고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성품과 태도를 배양해주도록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식사와 침구, 여행 수단은 최고급으로 제공하고, 선진국의 엘리트 집안 자녀들이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체험을 함으로써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엘리트처럼 생각하고 엘리트처럼 행동하는 것이 몸에 배도록 해준다.
비슷한 여건을 갖추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동년배 30명이 30일 동안 함께 생활하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체험하면서 쌓게 되는 유대는 이들이 평생 살아가는 동안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다.
또, 해마다 진행될 캠프를 통해 30명 씩 배출될 후배들과도 동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갖는 동질감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네트워크는 평생의 자산이 될 것이다.
캠프 라이프는 최고 엘리트로서의 자존감과 사고, 그리고 태도를 갖추게 만드는 경험을 제공한다.
**여행 시에는 해당 지역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요리로 식사
*자존감이 강한 아이는 값싼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 최고급 life를 평생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이 학습능력이라는 것을 아는 아이와 그런 생각이 없는 아이가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같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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